아이폰 무음 카메라 소리 끄는 법(2025년 가장 간단한 방법)

주위 환경이 너무 조용하거나, 이상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어야할 일이 간혹 생기는데요.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을 때 나는 ‘찰칵’소리는 주위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이런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무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폰 무음 카메라 소리 끄는 법에 대해서 가장 간단한 방법들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무음 카메라 소리 끄는 법

아이폰 무음 카메라 소리 끄는 법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탈옥, ios버전 다운 그레이드, 어플 등의 방법이 존재하지만,

무음 카메라를 위해서 너무 복잡한 과정의 작업을 하기는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이 중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전달드리겠습니다.


1. 어플을 이용한 방법

첫번째로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앱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앱 하나만 설치하여 이용한다면, 다른 방법들의 복잡한 과정없이 즉각적이고 확실하게 무음 카메라를 제공합니다.


추천드릴 앱은 ‘매일 조용한 카메라’입니다.

매일조용한카메라

추가적인 화질 변형없이 카메라의 셔터음만을 제거해주는 베이직한 기능의 카메라 어플인데요.

단순한 무음기능을 제공하는 앱임에도 36위의 높은 순위에 위치해있습니다.



2. 아이폰 자체 기능을 이용한 방법

다음은 앱 설치를 꺼리시거나, 앱 설치 용량 확보가 불가능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이폰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① 동영상 모드 활용

아이폰에서 사진촬영모드를 ‘동영상 모드’로 바꾼 후 동영상 촬영을 시작합니다.

(동영상 촬영 시작 시 작은 녹화 시작음이 재생되지만 상당히 작은 소리로 아이폰의 하단 스피커부분을 손으로 막고 녹화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녹화를 시작하면 화면 중앙 하단에 ‘녹화중지 버튼’이 활성화되는데요.

이 ‘녹화중지 버튼’의 옆에 흰색 원형의 ‘사진셔터’버튼이 생성됩니다.

이 버튼을 동영상 촬영 중에 누르게 되면 무음으로 녹화중인 동영상을 캡쳐합니다.

즉, 무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셔터

② 라이브 포토 기능 활용

아이폰의 사진 촬영 화면에서 상단의 과녁과 같은 아이콘을 터치하면 ‘라이브 포토’모드로 전환됩니다.

라이브포토

라이브 포토는 일시적인 순간의 사진이 아닌, 1초 정도의 시간을 녹화하는데요.

사진과 거의 같은 기능을 하지만, 촬영음이 사진 촬영음이 아닌 작은 알림 소리로 바뀌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시와 똑같이 아이폰의 하단 스피커부분을 막고 촬영해주시면 무음과 같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2번의 아이폰 자체로 무음 카메라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해 간편하지만,

완벽한 무음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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